팔과 몸이 달리기 시합을 하면 누가 이길까요?
by admin on Apr.01, 2009, under Golf
미스샷을 한 후에 골퍼들은 “스윙이 너무 빨랐어”라고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하지만 스윙 빠른 그 자체만으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단지 스윙의 한 부분이 다른 부분과 비교하여 너무 빨리 움직일 때 문제가 일어납니다. 이러면 스윙의 전체 조화가 깨져버립니다.
스윙에서는 타이밍과 리듬이 중요합니다. 이 두가지가 일관성을 잃어버린다면 샷의 결과는 예측불허가 될 것입니다. 오늘은 스윙중 어느 부위 같이 움직이고, 또 어느 부분이 먼저 움직여야 하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백스윙시는 양손, 팔과 몸이 하나로 묶여서 부드럽게 움직여야 합니다. 어느 한쪽이 빠르지 않게 똑같이… 만약 양손만으로 테이크 어웨이 동작을 주도한다면 급격하게 클럽을 들어올리게 될것이고, 몸의 회전만이 스윙을 주도한다면 클럽이 너무 심하게 안쪽으로 진행될 것입니다.

다음은 백스윙 탑에서 다운 스윙으로 전환되는 동작입니다. 이 동작은 양 어깨와 힙이 꼬임을 마친 직후에 시작되며, 왼팔이 지면과 평행을 이루었을 때 끝납니다.
움직임의 시작은 상체가 움직이지 않는 동안 양다리와 힙이 목표를 향하여 약간의 슬라이딩이 하듯이 움직여져야 합니다.
하체가 목표를 향하여 측면으로 스타트를 했으면, 어깨와 팔도 즉각 레이스에 참가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체를 따라 잡을 수 있도록 전력 질주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하체의 앞선 출발은 임팩트에 도달할 때까지 유지되야 합니다.
만약 상체가 이 레이스를 임팩트전에 이긴다면 아웃-인의 스윙 궤도를 가져오거나 손목의 코킹이 너무 일찍 풀어지는 현상이 발생되 탑에서 저축했던 힘을 임팩트까지 가져오지 못하고 잃어버리게 됩니다.
임팩트에서는 힘과 정확성으로 볼을 때리기 위해서 양손과 힙이 동시에 정확하게 볼에 도달해야 합니다.
앞쪽의 다운 스윙으로 전환 동작에서 힙과 다리의 선행을 임팩트 동작에 가까워지면서 양팔과 클럽이 따라와 동시에 볼을 가격하고 즉시 양손과 팔이 몸을 따라 잡으면 클럽헤드를 목표 쪽으로 던지는 큰 아크의 스윙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만약 임팩트에서 힙이 양손 보다 빠르다면 양손과 클럽이 뒤로 처지면서 임팩트에서 클럽페이스가 오픈되어 타격되어 오른쪽으로 휘는 슬라이스나 블락샷을 유발합니다. 또 척추의 각도도 어드레스시 보다 우측으로 기울어져 뒷땅을 초래할 것입니다.
반대로 양손이 몸의 움직임 보다 빠르다면 백스윙에서 다운스윙으로 전환시 하체가 리드하지 못했거나 혹은 “역 피봇”으로 체중을 오른쪽으로 이동되었다는 것을 뜻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백스윙에서 다운 스윙으로 전환될 때는 하체가 먼저 선행되고 양손과 팔이 임팩트를 통과할 때는 양다리, 몸통, 양팔, 샤프트와 클럽헤드가 동시에 임팩트를 맞아야 하며, 피니쉬 동작으로 갈수록 클럽 헤드와 양손이 몸을 따라잡아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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